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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산죽산지
예담2  |  2017-12-18
조회 : 1291

지난 월요일인 12월 11일.

올들어 최강의 한파가 몰려 온다는 날이였습니다.

그날 우리 일행 4명은 찬바람과 함박눈을 맞으면서도

찌를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노지를 찾아갔지만

워낙 날씨가 좋지를 못해 1박후 갑자기 장소를 옮겨 찾아간 죽산지.

현명한 선택이였습니다.

 

동영상입니다.

 

 

 

아산권의 대표적인 낚시터인 죽산 낚시터.

언제나 풍족한 조과를 보여 주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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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이라 찾는이가 뜸할것 같았지만

함악한 날씨에도 찾는 이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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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낚시터는 선장지라고도 부릅니다.

7만여평의 평지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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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속에서도 만수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는 삽교천에서 물을 퍼올려 담수하는 양수형 저수지이기 때문인데

그 덕분에 늘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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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래어종이 없어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작은 붕어부터 대물 붕어까지 많은 개체수의 붕어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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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 4명의 낚시짐입니다.

거의 이사 짐 수준입니다.

1박 낚시치고는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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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 낚시를 준비하고 있네요.

깊은 수심층으로 좌대를 옮겨 물대포를 설치하면

한겨울에도 물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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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질 뿐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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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하룻밤 묵을 특좌대입니다.

정말 좌대가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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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 수초가 잘 발달 되어 있는 죽산지.

모두 수초를 바라보고 좌대가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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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박의 조과를 안겨 주는 죽산지.

과연 악천후 속에서도 입질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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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바람도 서서히 강해 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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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에는 열혈꾼들 몇명이 남아 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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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대편성을 했습니다.

3.2칸 기준으로 투척하면 앞쪽 부들 앞에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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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른쪽에 앉아 있다보니 대편성에 여유가 있습니다.

모두들 3대씩 편성했지만 저는 욕심을 부려 6대를 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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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강하게 불어 오지만 다행히 5시 방향에서 불어 옵니다.

그런데도 제일 왼쪽에 앉아있는 마라톤님은 붕어를 낚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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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기온은 더 떨어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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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뒤 간간히 이어지는 입질...

주로 마라톤님만이 손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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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잤습니다.

야식을 먹으러 방안에 들어 갔더니 너무나 따뜻합니다.

밖으로 나오기가 싫었습니다.

새벽 4시 반...

방이 너무 뜨거워 잠이 깻습니다.

모두 잠들어 있어 살금살금 나와 봅니다.

엄청 춥습니다.

눈발 까지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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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오래간만에 내리는 눈을 바라 보며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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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입질을 해 줍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입질이 예민합니다.

그래도 이 녀석은 2~3마다는 올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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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월척이 넘는 붕어로 알았는데

아침에 계측자위에 올려보니 준척 붕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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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위치한 불빛.

새벽 일찍 켜지더군요.

물에 반사되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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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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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오래간만에 여유를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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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블던 바람...

아침 시간이라도 멈출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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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어둠이 걷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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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쁘게 살았던 2017년 이였습니다.

퇴직 5년차...

생활전선에서 물러나 뒷짐지고 살아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그렇게 지나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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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한다고 공사현장을 자주 찾았던 올 한해.

이제 그것도 모두 끝났으니 저 아래 남쪽나라 출조도 계획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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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을 홀로 보낼줄 알았는데 마라톤님이 나타납니다.

나머지 두명은 아직도 일어 날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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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날이 밝았습니다.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발이 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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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입질을 기다려 보지만 급강하한 기온때문인지

좀처럼 찌 올림을 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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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3,2칸부터 3,6칸까지 모두 6대.

수심은 1,2미터 가량입니다.

미끼는 모두 쩐 프로님이 반죽해주어 전날부터 사용하던 어분 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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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바람이 멈추는듯 합니다.

이제 입질 좀 오려나 했더니

바로 이때 아침 먹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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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침 먹고 나왔더니 그 사이 하얀 나라가 되었습니다.

간간히 내리던 눈이 함박눈이 되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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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쌓인 눈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침 시간인데 낚시좀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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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잔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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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주인없는 낚시대입니다.

낮 부터 전자캐미는 켜져 있습니다.

땡이님은 전자케미를 1회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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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붕어다.

역시 마라톤님이 입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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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이 내립니다.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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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으니 차들도 기어 다니고...

철수를 늦췃습니다.

발이 시려워 방에 들어와 TV나 보고 있습니다.

방이 엄청 넓습니다.

그런데 바닥 절반에만 전기가 들어 오나 봅니다.

빨리 손좀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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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을 확인해 봅니다.

씨알 좋은 준척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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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쩐프로님이...

붕어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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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지가 홈그라운드라는 마라톤님.,

자주 찾는곳이라 붕어가 무었을 원하는지 아는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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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의 조과입니다.

20여수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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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지도 않았는데 배기 들어 왔습니다.

서둘러 철수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류권 잔교 좌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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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로 막혀 있어서 의외로 따뜻했습니다.

한겨울에 출조하여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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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주인인 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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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더 깊은 곳의 잔교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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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졌어도 바람이 강하게 불다 보니

연안의 수초사이에만 얼음이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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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좌대입니다.

난방과 물대포 시설까지 되어 있다니 한겨울에 찾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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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고 돌아 오는길...

우렁쌈밥집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찬바람과 비바람 그리고 함박눈까지.

험한 날씨에 그나마 좌대를 타게 되어 편안한 하룻밤이 되었습니다.

2017년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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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어제(14일)였네요.

알바중인 중곡동 공사현장이 이제 마무리 수순이라 마지막날이였습니다.

인근에서 근무하신다는 물컹이님이 찾아주셧습니다.

일부러 오셔서 점심식사를 함께 해주고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근에서 이발소를 운영하시는 병맥주님.

따뜻한 커피한잔을 준비해 주셔서 잘 마셧습니다.

모든분들 이렇게 인연이 되어 물가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항지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8 123
  • 연락처 010-6407-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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